이재원 후보가 21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번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재원 후보는 21일 오전 9시 30분 제22대 포항북 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482명의 시민들이 집에서, 경로당에서, 거리에서 적극적으로 시민 대표로 추천장에 서명해주시는 장면을 보는 동안 포항 북구 시민들이 현실 정치에 대한 불신이 깊고, 표심을 잃었던 마음이 시민대표인 저에게로 몰리면서 뜨거운 응원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실시간으로 체감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복잡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의 등록서류를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의 여러분들의 친절한 안내에 먼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신과 함께 등록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10여 명의 선거사무소 직원들에게도 “어렵고 복잡한 후보등록신청 서류작업을 위해 너나 할것없이 뛰어다니며 무사히 접수하게 한 것을 잘알고 있으며 고맙다”는 인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