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동해 가스전 탐사를 위해 어구를 자른 제6-1광구 북부해역 위치도 (사진 = 어민측 변호사 제공) 한국석유공사가 가스전 탐사를 이유로 홍게잡이 통발을 마구잡이로 훼손해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 같은 어구(통발) 훼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어민생존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석유공사(이하 석유공사)의 탐사용역업체인 A코퍼레이션(이하 A사)은 지난4월 8일부터 동해상의 제8광구와 제6-1광구 북부지역 탐사를 위해 지난 3월 23일 포항수협 회...
한국 석유공사 가스전 탐사구역. 한국석유공사가 가스전 탐사를 이유로 홍게잡이 통발을 마구잡이로 훼손해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 같은 어구(통발) 훼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어민생존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석유공사(이하 석유공사)의 탐사용역업체인 A코퍼레이션(이하 A사)은 4월 8일부터 동해상의 제8광구와 제6-1광구 북부지역 탐사를 위해 지난 3월23일 포항수협 회의실에서 지역 통발을 이용한 홍게잡이 어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리아콘퍼런스 제니 주 회장(가운데)과 로만 박 투자담당 최고책임자(오른편)가 10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왼편)과 환담을 나눈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포항시) 포항시는 10일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코리아컨퍼런스 '제니 주 회장'을 초청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 글로벌 차원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제니 주 회장의 이날 방문은 美 CES 2023 등 미래 혁신 기술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한 포항...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 신설과 관련해 지난 3일부터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는 6월 포스코는 철강 경쟁력의 토대인 설비 강건화를 위해 정비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 현재는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관련 업무에 대해 계약을 맺은 협력사들이 정비작업을 수행하고 있는데앞으로는 대형화된 정비전문 자회사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정비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 정비전문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 기존 협력사들과 거래해오던 지역 소상공인들은 거래 중단에 따...
이강덕 포항시장이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개발전략을 수립하는 ‘신산업 개발전략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포항시)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개발전략을 수립하는 ‘신산업 개발전략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이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바이오·수소 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 등 혁신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국악 가족 뮤지컬 '강치전' 홍보포스터 (사진 = 포항문화재단) 포항문화재단이 제작한 국악 가족 뮤지컬 ‘강치전’이 오는 20일 포항시청 대잠홀 무대에 오른다. ‘2023 키즈페스타 in Pohang’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가족 뮤지컬 ‘강치전’은 지난 2019년 초연에 이어 2021년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이다. 5년 차를 맞은 ‘강치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
포항시가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온 행정력을 집중해 온 이차전지 산업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시는 오는 2030년까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 세계적 기업인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배터리의 심장’으로 불리며 출력, 용량 등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인 양극재 100만 톤 생산으로 양극재 매출액만 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포항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부응해 ...
‘최정우 퇴출! 포스코홀딩스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포스코 범대위)는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영진만을 위한 스톡그랜트 행사, 미래기술연구원 본원과 포스코홀딩스 본사의 형식적 포항 설치 등 개인적 탐욕으로 국민과 포항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최정우 회장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포스코범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먼저 “올해 2월 14일 상경 집회 후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최정우회장의 행태를 주시해온 범대위는 그의 계속되는 포항시민 기망과 역겨운 탐욕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지난 5년...
대구고등법원 제11민사부는 지난 24일 항고심을 통해 장성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장성재개발조합) 우상욱 조합장의 지위는 1심과 같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가칭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측(A씨, B씨)의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 항고심에서 비대위측은 지난 22년 8월 20일 개최한 임시총회의 안건인 ‘조합장 선출의 건’에 대한 효력과 그날 선출된 우상욱 조합장에 대한 직무도 정지해 직무대행자를 선임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항고이유가 1심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 감사에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위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다,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30일 설 명절계기 국토방위...